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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타와12

캐나다 서점 - 오타와 Indigo Book Store (인디고 서점) 선선한 바람, 화창한 가을날 토요일, 둘째딸이 서점에 가자고 해서 집 근처에 Indigo서점에 왔다.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들이 많아서 자주 가는 곳이다. "Indigo"로 알려진 Indigo Books & Music Inc. 는 캐나다 서점 체인이다. 캐나다 최대의 서적, 선물 및 특수 장난감 소매 업체로, 10 개 주(Province)와 한 준주(Territory)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적, 장난감, 가정 장식, 문구 및 선물을 팔고 있다. 대부분의 챕터와 인디고 매장에는 스타 벅스 카페가 있다. Indigo는 온타리오 토론토에 본사를두고 있으며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큰 서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디고는 kids를 위한 공간이 있다. 이곳에도 책, 자난감, 유아들을 위한 물품들이 .. 2019. 10. 27.
캐나다 현실적 이민 방법은 무엇일까? – 비지니스 이민 제외 저번에 캐나다의 이민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현실적인 캐나다 이민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설명 드렸다시피, 캐나다에는 크게 연방정부 및 주정부 영주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방정부 영주권은 Express Entry (EE)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월 2주정도에 발표되는 연방정부의 커트라인 (현재 460점대)를 넘는다면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접수부터 영주권을 받기까지 약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EE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460점대의 점수를 넘어야 하는데 이 점수를 넘기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 2019. 10. 24.
영어공부를 왜 해야할까?? 오늘은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엄청난 영알못이였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다른 영어 잘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말이죠. 만약 한국에서 살고 있었다면 굳이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거에요. 외국인을 만나지 않는이상 할 필요가 없었고 지금에 비해 예전에는 영어를 몰라도 살아가는데 엄청난 지장을 내 삶에 주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캐나다에서 살면서 언어에 대해 많은것을 느꼈어요. 캐나다는 다민족 또는 모자이크 국가이므로 다양한 많은 국적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대략 20만이 넘는 한인들도 살고 있구요. 특히, 어렸을때 부터 영어와 캐나다의 우수한 교육을 위해 이곳에 건너온 한인들이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을 .. 2019. 10. 11.
블로그 첫 시작 in Canada 안녕하세요, 블로그 첫 인사드립니다. 저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남편과 두딸과 영주권자로 4년째 살고 있는 JS 입니다. 이 곳에서 살면서 여러가지들을 겪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것들을 여러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음만 먹은지는 한 2년은 되는것같아요, 슬쩍 슬쩍 보기만 할뿐 감히 시작은 못했는데 이제는 지체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서 시작을 하기로 했어요. 블로그를 통해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차근 차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컴알못이라서 이것저것 저도 다른 블로그를 통해 만드는 방법을 하나 둘씩 배워가고 있어요. 여전히 부족한게 많고 관리해야하는것도 많다는것을 알았지만 뭔가 배우는 것은 즐거운일이니까요.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고 하니 ㅎㅎ 한번 아름다워져보려고요. 글로.. 201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