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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일상

블로그 첫 시작 in Canada

by JS in Canada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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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첫 인사드립니다.

저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남편과 두딸과 영주권자로 4년째 살고 있는 JS 입니다.

이 곳에서 살면서 여러가지들을 겪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것들을 여러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음만 먹은지는 한 2년은 되는것같아요, 슬쩍 슬쩍 보기만 할뿐 감히 시작은 못했는데 이제는 지체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서 시작을 하기로 했어요.

 

블로그를 통해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차근 차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컴알못이라서 이것저것 저도 다른 블로그를 통해 만드는 방법을 하나 둘씩 배워가고 있어요. 여전히 부족한게 많고 관리해야하는것도 많다는것을 알았지만 뭔가 배우는 것은 즐거운일이니까요.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고 하니 ㅎㅎ 한번 아름다워져보려고요.

 

글로 나의 생각을 남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글을 잘쓰진 못해요. 논리적인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도 하고 싶은 말들이 있으면 간혹 핸드폰에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저장해 놓기도 하지만 핸드폰을 교체하거나 하면  나중에는 삭제되어지고 없더라고요. 조금더 영구적으로 남길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을때 블로그가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감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지요.

하지만, 지금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되어갈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시작했습니다. 

 

우선 저의 소개를 먼저 하자면요..

 

저는 나이 38에 유학으로 오타와에 먼저 정착을 하고 이곳에 있는 Algonquin College 에서 ESL 1년정도 한후에 (영어를 엄청 못해서리) Culinary Management Diploma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여서 cook으로 반년정도 일하다가 이길은 내길이 아니다 생각하고 (엄청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다시 Algonquin College 로 돌아와서 Office Administration-Legal Diploma 프로그램을 3학기째 공부하는중입니다. 또한 Realtor(부동산업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같이 공부하는 중이에요. 공부만 하다가 늙는중인것 같어요. ㅋㅋ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여러가지 정보들을 공유하고 싶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또한 영어공부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것들 또한 방법들 그리고 같이 공부를 하고자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유학이나 이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한 정보도 나눌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여기 살면서도 지인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니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우선 해볼께요. 어떻게 제 블로그가 성장해가는지 지켜봐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와 Parliament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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