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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캐나다 도시 순위?

by JS in Canada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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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캐나다 도시 순위?
 

이제 올 2022년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고 있는데요, 이곳 나이아가라 지역도 낮에는 아직 약간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꽤 쌀쌀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확산중인 코로나 (Covid 19)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제대로 된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한분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위 Worldatlas.com을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 순위를 적어볼까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0. Whistler, BC

휘슬러는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타운 중 하나로써 예전 평창을 물리치고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비씨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겨울뿐 아니라 4계절에 모두 적합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들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9. Banff, Alberta

언젠가 뒷산을 배경으로 한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를 찍은 사진을 보신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곳은 바로 캐나다 록키산맥에 걸쳐져 있는 알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밴프는 캐나다의 첫 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요, 복잡한 도시를 떠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8. Victoria, BC

다음은 비씨주의 주도인 빅토리아가 8위를 차지하였는데요, 태평양 바다에 걸쳐져 있고, 비씨주 최대 관광지 중 한곳인 밴쿠버에서 배로 얼마 걸리지 않은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관광지 중 한곳인 매년 백만 이상이 방문하는 부차드 가든 (Butchard Garden)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영국풍의 건축양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7. Ottawa, ON

다음은 저희 가정이 다년간 머물렀던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가 올라왔군요. 캐나다의 대표 행정도시로써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Rideau Canal과 국회의사당 (Parliament) 건물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6. Quebec City, QC

6위는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퀘백주의 주도인 퀘백시가 차지하였군요. 영국식 문화를 지니고 있는 캐나다의 대부분 주들과는 달리 퀘백주는 프랑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주에서 거주하다가 퀘백주를 방문하게 되면 전혀 다른 나라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올드퀘백 (Old Quebec)은 UNESCO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Chateau Frontenac가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Summer Festival, Winter Carnival, New France festival 등 다양한 연중 행사들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5. Calgary, Alberta

알버타주의 캘거리는 1988년 동계올림필을 개최한 장소이기도 한데요, 캐나다 석유산업의 중심도시이기도 합니다. 2022년에는 캘거리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순위 10위에 진입하기도 하였는데요, 위에서 소개드린 밴프국립공원과 가깝기 때문에 일석이조가 될 수 있겠네요.

 

4. Niagara, ON

드디어 나이아가라가 올라왔군요. 나이아가라는 명실상부 캐나다 및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카지노 리조트가 추가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한창이지만 그래도 방역지침이 많이 완화되면서 올해 관광객들 수가 급증한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3. Montreal, QC

또다른 퀘백주의 대표 국제도시인 몬트리얼이 3위를 차지 하였네요. 몬트리얼도 퀘백시와 비슷하게 프랑스의 문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7세기의 건축양식을 보유하고 있는 Old Town이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오타와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타와를 들리신다면 꼭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2. Vancouver, BC

캐나다의 최대의 관광지인 밴쿠버가 2위를 차지하였네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수 순위 10위내에 진입한 밴쿠버는 서로는 태평양을, 동으로는 록키산맥을, 남으로는 미국 시애틀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관광지를 방문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꼭 직접 경험해 보시라고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1. Toronto, ON

캐나다에서 제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는 토론토라고 하네요. 밴쿠버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캐나다의 대표도시인 토론토도 또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0위에 진입하였는데요, 밴쿠버가 많은 아름다운 자연을 강조한다고 한다면, 토론토는 잘 정돈된 대도시의 모습을 자랑합니다. 또한, 또한 토론토 주변으로 많은 작은 위성 도시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지 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들도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은 광역토론토 (GTA)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남짓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지역과 광역토론토는 1일 생활권에 속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코로나 및 인플레이션 걱정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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