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캐나다의 살기 좋은 Best Small Cities Top 10?

(캐나다 이민) 캐나다의 살기 좋은 Best Small Cities Top 10?

https://globalnews.ca/news/8970326/best-canadian-small-cities-victoria-kelowna-bc-resonance/

Victoria and Kelowna, B.C., ranked top 2 small cities in Canada | Globalnews.ca

 

Resonance Consultancy 그룹은 200,000만명 이하 소도시를 상대로 살기 좋은 소도시 순위를 발표하였는데요, 이는 외식, 교통접근성, 인스타그램 조회수 등을 포함한 32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조사에서 1위는 Vancouver Island에 있는 BC주의 Victoria, 2위BC주의 Kelowna 및 6위 BC주의 North Vancouver등으로 탑10에 BC주 도시들이 3곳을 차지하였군요.

 

1위를 차지한 Victoria는 BC주의 주도로써 Vancouver Island에 위치하여 주위 환경이 아름답고, 태평양 바다와 접해 있기 때문에 많은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또한, 페리로 밴쿠버에 몇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이점 또한 이점이 있을 듯 합니다.

2위를 차지한 Kelowna는 밴쿠버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알버타 주 캘거리와 중간사이에 위치하여 대도시와는 접근성이 많이 부족하지만, 수많은 공원들, 아웃도어 액티비티들, 밤문화, 공연장들, 쇼핑 및 외식문화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온타리오 주의 경우에는 총 5곳이 탑 10에 올라왔는데요, 3위는 Kingston, 4위 Niagara Falls, 5위 Waterloo, 7위 Burlington, 8위는 Guelph가 차지하였네요. 역시, 이 5 도시들은 GTA에 포함되었거나 거리가 매우 가까운 도시들로써, 광역토론토의 접근성에서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 가정이 거주하는 Niagara Falls는 4위를 차지함으로써 캐나다 소도시들 중에서도 상당히 살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는듯 하네요.

사실, 위 소도시 순위들은 캐네디언들 기준일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 기준으로 본다면, 1시간의 운전거리에 광역토론토 문화 생활권에 접해 있지만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안전하며, 미국 국경과 접해 있으며, 최대의 관광지 중 한곳이라는 점이 Niagara Falls의 가장 큰 장점들이 될 것이며, 한국인인 저에게는 오히려 그보다도 순위가 높은 지역들 보다도 Niagara Falls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다가 오는 것 같네요.

 

아래는 탑 10 도시들입니다.

1) Victoria, B.C.

2) Kelowna, B.C.

3) Kingston, ON

4) Niagara Falls, ON

5) Waterloo, ON

6) North Vancouver, B.C.

7) Burlington, ON

8) Guelph, ON

9) Fredericton, NB

10) Lethbridge,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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