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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

[캐나다 유학] Mohawk College (모학 컬리지) – 자녀무상교육

by JS in Canada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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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타리오주 해밀턴 도시의 국공립컬리지인 모학 컬리지 (https://www.mohawkcollege.ca/)에 대해서 소개드리려 합니다.

 

1. 지역

캐나다 온타리오주 Hamilton City

 

2. 학생수

12,500 풀타임, 1,800 국제학생, 직업연수과정 4,000

 

3. 개교

1966

 

4. 주요분야

130개의 풀타임 과정 및 직업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ESL 영어 프로그램, 맥매스터대학교 (McMaster University)와 더불에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뛰어난 Health science 및 Engineering technology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도시로의 이민자 급증으로 인하여 해외의 의료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브릿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해밀턴 국제공항에 2000평 규모의 교실 및 연구실을 포함한 항공기술센터를 열었다고 하네요.

5. 많은 편입 기회

이곳을 졸업하고 계속적인 공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McMaster University등을 포함하여 많은 곳에 편입이 가능합니다.

 

6. 예시학과 학비

EAP (English Academic Preparation): $6,836.08 (14 주 프로그램 기준)과 $3,941.08 (7주 기준) 및 학생보험

대부분의 프로그램: (1년 2학기 기준인듯 보입니다만,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학비 $14,081.93에 학생보험 및 기타를 포함하여 $16,190 이라고 합니다.

Aviation: 학비 $18,891.93에 학생보험 및 기타를 포함하여 $21,000 이라고 하네요.

 

만약 위의 학비가 1년 2학기 기준으로 한다면, 보통 방학으로 간주되는 5~8월 여름학기 기간도 공부를 계속 이어간다면 2년 프로그램 (총 4학기 프로그램) 을 1년 1학기로 끝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비는 한학기가 더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7. 캐나다 자녀 무상 교육은 덤

온타리오주에서 부모님들이 컬리지 이상에서 공부하시면 자녀의 수와 상관없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이 무상입니다.

 

8. 온타리오주 해밀턴 도시에서 공부하는것의 장점:

해밀턴 도시는 지리상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이민자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는 광역토론토 (GTA)가 해밀턴 도시로도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민자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밀턴은 광역토론토 생활권인 동시에 동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까지 30분 이내에, 서쪽으로는 온타리오주 런던 도시까지 1시간 30분 거리에, 북쪽으로는 워털루 대학교로 유명한 키치너-워털루-캠브리지 지역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지리상 확장성이 넓기 때문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제철소 등 중공업 중심의 도시여서 거주지로서는 인기가 없던 탓에 주택가격이 그리 높지 않았었는데요, 최근에는 중공업등이 개발도상국으로 이전되어 왔고 이지역 핵심산업이 헬스분야 및 첨단기술업으로 전환되어 왔기 때문에 블로컬러에서 화이트컬로러 지역적 특색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시기에 이지역 집값이 3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네요. 앞으로 중공업이 더욱도 축소되어 도시재개발이 이루어 지고, 지속적으로 이민자가 유입되며, 광역토론토가 확장된다면 이지역의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지로서도 유망하다고 생각됩니다.

 

9. 졸업 후 조건없는 워크퍼밋 발부 (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유학생들의 이민을 제한하고 있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는 달리, 캐나다는 캐나다 내에서 공부한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 내에서 이민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내에서 컬리지 이상을 유학한 학생들이 졸업할때 조건이 없는 워크퍼밋 (PGWP)을 주어 취업하여 경력을 쌓고 캐나다에 이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학을 하지 않는 경우 워크퍼밋을 받기위해서는 자신을 고용해주는 회사의 스폰서를 받고 LMIA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코로나 시기에 상당히 어렵지만, 유학을 함으로써 수월하게 워크퍼밋을 받고 취업하여 이민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캐나다에서 유학을 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캐나다에 유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장점이 많은 온타리오주 해밀턴 도시의 모학 컬리지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https://youtu.be/z2zEUR9Ui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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