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gara College (캐나다 나이아가라 컬리지)_자녀무상교육

 

오늘은 나이아가라 지역의 국공립컬리지인 나이아가라 컬리지 (niagaracollege.ca)에 대해서 소개드리려 합니다.

1. 지역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지역의Welland캠퍼스 (본교) 와 Niagara-on-the-lake 캠퍼스

 

2. 학생수

12,500 명의 풀타임, 4,000명의 파트타임

 

3. 개교

1967년

 

4. 주요분야

ESL 영어 프로그램, TESOL, food and wine sciences, advanced technology, media, applied health and community safety, supported by learning in food, wine, beer, horticulture and esthetics. Bachelor of Applied Business (International Commerce and Global Development) degree program.

 

특별히, 많은 와이너리 공장을 자랑하는Niagara-on-the-lake 시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컬리지 캠퍼스의 Canadian Food and Wine Institute (CFWI)는 음식, 와인, 맥주등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5. 많은 편입 기회

이곳을 졸업하고 계속적인 공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Brock University등을 포함하여 많은 곳에 편입이 가능합니다.

 

6. 예시학과 학비

EAP (English Academic Preparation): $4,995 (4개월, 1학기 기준)과 학생보험 $280 (4개월, 1학기 기준); $2,900 (2개월 기준)과 학생보험 $140 (2개월 기준)

 

Business Administration-Accounting: $8,537.45 (2021년 9~12월 1학기 기준), $7,669.45 (2022년 1~4월 2학기 기준). 1년 2학기 기준으로 학비 총 $16,206.90에 학생보험 등 기타 비용이 추가 되겠군요. 5~8월 여름학기는 보통 방학으로 간주되지만, 만약 이 기간까지 공부를 계속 이어간다면 2년 프로그램 (총 4학기 프로그램) 을 1년 1학기로 끝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비는 한학기가 더 추가되어 1년에 총 $24,000정도로 보시면 되겠군요.

 

7. 수원대학교에서 나이아가라 컬리지 EAP 수강완료 가능

나이아가라 컬리지 EAP는 수원대학교에서도 수강이 가능한데요, 수원대학교에서 적정수준의 EAP 레벨을 마치면 나이아가라 컬리지에서 본과부터 수강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비용도 감축이 가능하다는것이 상당한 강점이 되겠네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uwon.niagaracollege.ca/

8. 캐나다 자녀 무상 교육은 덤

온타리오주에서 부모님들이 컬리지 이상에서 공부하시면 자녀의 수와 상관없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이 무상입니다.

 

9.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공부하는것의 장점:

나이아가라는 세계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로, 매우 크지도 적지도 않은 도시지역으로써 거의 모든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지만, 깨끗하고 많은 녹지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이가라 지역은 광역토론토에서 1시간 거리로써 충분히 광역토론토 1일 생활권에 들기 때문에 광역토론토의 거의 모든 문화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광역토론토보다는 더 안전하고, 렌트 및 생활비가 더 저렴합니다.

 

또한, 나이아가라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시기가 종식되면 미국으로의 여행도 언제든 누릴수 있는 지역입니다.

 

10. 졸업 후 조건없는 워크퍼밋 발부 (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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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의 이민을 제한하고 있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는 달리, 캐나다는 캐나다 내에서 공부한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 내에서 이민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내에서 컬리지 이상을 유학한 학생들이 졸업할때 조건이 없는 워크퍼밋 (PGWP)을 주어 취업하여 경력을 쌓고 캐나다에 이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학을 하지 않는 경우 워크퍼밋을 받기위해서는 자신을 고용해주는 회사의 스폰서를 받고 LMIA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코로나 시기에 상당히 어렵지만, 유학을 함으로써 수월하게 워크퍼밋을 받고 취업하여 이민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캐나다에서 유학을 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캐나다에 유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장점이 많은 나이아가라 지역의 나이아가라 컬리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youtu.be/31S10YS2b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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