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이모저모

9월부터 국경 개방을 예정중인 캐나다

by JS in Canada 2021. 7. 17.
반응형
9월부터 국경 개방을 예정중인 캐나다

https://www.cicnews.com/2021/07/canadas-border-could-open-to-all-fully-vaccinated-tourists-in-september-0718636.html#gs.6mxs96

 

Canada’s border could open to all fully vaccinated tourists in September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s office is saying the Canada-U.S. border could start opening to fully vaccinated tourists in mid-August, and by early September for all other countries. On July 15, the prime minister spoke with provincial leaders and the min

www.cicnews.com

캐나다는 7 21일까지 입국제한이 진행중인데요, 현재로써는 백신을 2차례 접종한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그들의 가족 또는 학생 워크비자를 소유한 외국인들의 호텔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외의 필수 방문의 경우에는 현재 발표중인 입국제한의 규정에 따라 입국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입국제한 규정의 마감일자인 7 21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트루도 총리실은 입국제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것으로 보이는데요, CIC 뉴스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의 백신접종율 확진자 추세를 고려하면, 빠르면 8 중순부터 미국을 대상으로, 9 부터는 모든 국가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2차례 모두 접종한 경우라면 입국을 전면 허용할수도 있다라고 발표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캐나다인의 80% 이상이 적어도 1차례, 50% 이상은 2차례 접종을 마쳤다 합니다. 또한,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캐나다 전역에서 매일 10,000명에 가까운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왔었지만, 다행히도 지금은 수치가 500 이내에 접어들었으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이제는 200 이내의 확진자로 관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전에 트루도 총리는 캐나다인들의 75% 이상이 적어도 1차례 백신을 접종할 경우 입국제한의 완화가 있을것이라는 약속이 있었는데요, 최근의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등에 대한 호텔격리 완화의 발표도 시점과 맞물렸었던것 같네요. 따라서, 캐나다 정부는 현재의 높은 백신접종의 추세와 확진자의 감소에 따라 좀더 유연하게 국경을 관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7 21 이후의 입국규정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정확한 입장에 대해 다음주 초쯤에 캐나다 정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캐나다입국제한 #캐나다입국완화 #캐나다자가격리 #캐나다covid19 #캐나다코로나 #캐나다백신접종 #캐나다백신 #캐나다입국허용 #캐나다국경개방 #캐나다미국국경 #미국국경개방 #박지송부동산 #박지송리얼터 #캐나다부동산 #jisongrealtor #나이아가라지역부동산 #해밀턴부동산 #벌링턴부동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