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2번째로 비싼 토론토 도시 물가, 과연 다른나라 주요 도시보다 얼마나 비쌀까?
https://www.blogto.com/city/2021/06/toronto-ranked-most-expensive-city-canada-world/
Toronto ranked 2nd most expensive city in Canada but not high on world list
While the cost of living has gone up this year, Toronto is still ranked rather low on the list of the 209 most expensive cities in the world.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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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COVID-19)로 인하여 토론토의 집가격과 물가가 많이 상승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다른나라 주요도시와 비교해서 토론토의 물가는 높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Mercer의 2021년 물가조사에서 토론토는 작년 115위에서 98위로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이 상승도 미화 대비 상승한 캐나다 달러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밴쿠버는 작년 94위에서 93위로 한단계 상승했다고 하네요. 몬트리올은 8단계 상승하여 129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161위에서 156위로 약간 올랐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의 주요도시들의 물가는 미화의 하락에 의한 영향으로 물가 순위가 내려갔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인 뉴욕은 8단계 내려온 14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세계에서 가장비싼도시 탑 10중에 절반이 아시아 국가에 있다고 하네요: 홍콩이 2위, 도쿄는 4위, 샹하이 6위, 싱가폴 7위, 베이징 9위. 서울은 11위를 기록하여 미국의 뉴욕보다 물가가 비싼것으로 조사되었네요.
다음은 주요도시 탑 20 순위입니다.
1. Ashgabat
2. Hong Kong
3. Beirut
4. Tokyo
5. Zurich
6. Shanghai
7. Singapore
8. Geneva
9. Beijing
10.Bern
11. Seoul
12. Shenzhen
13. N'Djamena
14. New York City
15. Tel Aviv
16. Copenhagen
17. Guangzhou
18. London
19. Lagos
20.Libr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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