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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의 지역의 차이점 및 선택(Saskatchewan, Manitoba)

by JS in Canada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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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BC주와 Alberta주의 차이점 및 선택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Saskatchewan주와 Manitoba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Saskatchewan과 Manitoba 중부지역으로서 위로는 준주 (Territory) 아래는 미국, 왼쪽으로는 Alberta 오른쪽으로는 온타리오주와 마주하고 있다. 주들은 겨울 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등 매우 추운 지역에 해당한다. 하지만, 여름에는 30도에 육박하여 덥기도 하다. 매우 추운 날씨때문에 대부분의 도시들이 미국 국경 근처인 아래쪽에 형성하고 있다. 주들은 전반적으로 평평하여 농업이 산업이고, 오일 광업 또한 발달하였다. 사스캐쳐원(Saskatchewan) 인구가 100 정도이고 주도(Capital of Province) Regina 20 정도가 거주하며 가장 도시는 Saskatoon으로 25 정도가 거주한다.

 

마니토바주(Manitoba)는 인구가 120 정도이고 주도 가장 도시는 Winnipeg로서 70 정도가 거주한다. 매우 추운날씨 농업중심의 산업으로 인하여 도시들의 확장에 한계가 있는듯 하여 주들의 도시들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물론, 한인등의 이민자들이 또한 그리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다. 특히, Winnipeg 캐나다 도시중 범죄율이 높은 지역중 한곳이라고 발표되는 자료가 많이 있다.

 

또한, Saskatoon에는 450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Regina에는 550명의 한인이 거주하는것으로 캐나다 통계청 2016 기준으로 발표되었다. 같은자료에서  Winnipeg에는 3300명의 한인이 거주하는것으로 나와 있다대도시보다는 영주권을 따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주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지만 인구가 많지 않아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Canada 지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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