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오타와Update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확산되어지는 가운데 캐나다 또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의 현재 상황이 업데이트되어지는것을 확인하기 위한 공식적인 사이트를 참조하기바란다.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html

2019 novel coronavirus: Outbreak update - Canada.ca

현재 1월 31일 까지 업데이트 되어진 바로는 캐나다 Ontario 3명, British Columbia 1명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온타리오 런던에 4번째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여성은 런던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우한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하였으며 그녀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고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며칠 후 위니펙의 국립미생물연구소에 다른 방식으로 실시한 정밀 검사 결과 '경미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그녀는 기내에서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했고 도착 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다. 

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필요한 '적정 이상의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하고 환자의 바이러스 감염 정도가 낮은 수준으로 병세가 '매우 경미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보건 당국은 앞서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환자들에 대해 정밀 재검사를 시행한 결과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인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가 확산되어지면서 인종간의 차별적인 발언과 혐오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

이 곳 오타와 한 대학에서는 공식메일이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중국인 학생들 중 몇명이 같은 학교생들에게  SNS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차별적인 메시지를 받아 공식적으로 항의가 되어졌고 아시안으로 보이면 Chinese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또한 토론토에서는 중국학생들의 등교를 막도록 청원하는 청원서에서 9000명이 넘는 인원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다양한 커뮤니티로 구성되어져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차별은 해롭고 도움이되지 않으며 우리 모두는 잘못된 정보를 퍼 뜨리지 않을 책임이 있다. 캐나다는 배려, 학습, 성실 및 존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안전한 공간을 유지해야한다.

 

여러분의 공감 꾸욱~~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