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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와 스코틀랜드

by JS in Canada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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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스코틀랜드는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캐나다 국기
스코틀랜드 국기

최근 영국에서 총선이 있었고, Brexit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보수당이 압승하였다고 한다. 총선 결과가 영국국민 대다수가 Brexit 바라고 있다는 반증일지가 궁금했고, 그렇다면 총선 결과와 Brexit 영국과 아주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조금 조사하여 보았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혼성어이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다. 영국 의회 2015년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법이 통과되자 국민 투표를 준비했다.

2016년 6월 열린 영국 국민투표 개표 결과 72.2%의 투표율에 51.9%의 찬성(17,410,742표), 반대 48.1%(16,141,241표), 기권(26,033표)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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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혼성어이다. 1975년 영국에서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의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약 67%가 잔류에 투표하면서 유럽 경제 공동체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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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영국에서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의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약 67%가 잔류에 투표하면서 유럽 경제 공동체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다. 영국 의회 2015년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법이 통과되자 국민 투표를 준비했다.

2016년 6월 열린 영국 국민투표 개표 결과 72.2%의 투표율에 51.9%의 찬성(17,410,742표), 반대 48.1%(16,141,241표), 기권(26,033표)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었다.[1][2]

 

모두 아시다시피 영국 (The United Kingdom)은 4개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England (잉글랜드), Scotland (스코틀랜드), Wales (웨일즈), Northern Ireland (북아일랜드). 이중 스코틀랜드의 정치인들과 다수의 국민들은 최근들어서 독립을 주장하여 왔고 실제로 2014년에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55% 반대로 결국 영국에 남아있는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Brexit 현실화 되는 이시점에 독립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고 실제로 이번 총선에서 스코틀랜드에서는 독립을 주장하는 당이 압승을 하였다고 한다. 정당은 2020 이내로 다시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립의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EU 남고싶은 스코틀랜드 국민들은 마음도 그중 하나가 되는거 같다.

 

그런데, 뉴스를 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다. 영국의 작가가 스코틀랜드는 영국과 독립하여 캐나다에 조인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지?”라는 반응과 함께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주장에는 신빙성이 있었다. 캐나다가 원주민만 거주하는 불모지의 시대에 ( 17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주하여 왔다고 한다. 특히 캐나다의 (Province) Nova Scotia “New Scotland”라는 뜻이라 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500만의 캐나다인이 자신을 스코틀랜드의 후손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출처: The Canadian Encyclopedia, 2018).

 

, 스코틀랜드는 수백년간 캐나다가 형성될시기에 그의 정치, 사회, 문화 등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왔기 때문에 국가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수백만의 스코틀랜드 후손이 캐나다에 살고 있고 정치, 사회, 문화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다면 스코틀랜드와 캐나다가 하나의 나라가 되는게 이상할게 없다는 것이다.

 

만약 두나라가 정말 하나의 나라가 된다면 아주 재미있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스코틀랜드는 계속 EU 남을것이고 스코틀랜드는 캐나다의 주가 되기 때문에 캐나다는 바로 EU국가가 수도 있다. 또한 Canada 미국과 멕시코와 함께 NAFTA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는 바로 NAFTA 조인할 있는 것이다. , 캐나다 시민권자면 EU시민권자로써 EU 자유롭게 거주할 있는 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단순한 가정일 뿐이고 현실로 발생한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매우 낮은거 같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직까지는 소수에 불가한거 같다. 하지만, 흥미롭게 스코틀랜드의 정치적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Reference
The Canadian Encyclopedia (2018) Canadians. Retrieved from https://www.thecanadianencyclopedia.ca/en/article/sc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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