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 COVID 19 이후 캐나다 안전한 도시 TOP 10?

by JS in Canada 2023. 7. 11.
반응형
(캐나다 이민) COVID 19 이후 캐나다 안전한 도시 TOP 10?
 

Ten Safest Cities In Canada – Safest Cities in Canada 2023 - Stocktrades

Many people looking to escape cities and countries with high crime rates look to Canada as a haven for a good reason. The country ranks 12th in terms of the

www.stocktrades.ca

 

예전 저의 블로그에서 캐나다가 세계에서 어느정도 안전한지, 그리고 캐나다 도시들 중 어느 도시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지에 대해서 다루었었는데요, 오늘은 COVID 19 이후 캐나다의 안전한 도시들 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CSI (Crime Severity Index) 기준으로 TOP 10 도시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캐나다 전체 평균 CSI는 73 이었습니다. 따라서, 73보다 낮으면 캐나다에서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도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1. Quebec City, Quebec

- 저번에도 퀘벡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였었는데요, 이번 결과에서도 여전히 퀘벡 시가 1위를 차지하였네요. 퀘벡 시의 인구는 550,000 명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퀘벡 시는 그 아름다운 유럽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퀘벡 주의 도시들은 낮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프랑스어를 할 수 있다면 거주하고 싶은 지역이네요. CSI=42.5

 

2. Ottawa, Ontario

- 2위는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가 차지 하였네요. 오타와의 인구는 약 1.1 백만정도로 캐나다에서 6번째 큰 도시이며 대도시인 토론토, 밴쿠버 등과 비교하여 주거비 및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는 지역입니다. 많은 연방정부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공무원 타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SI=50.2

3. Trois-Revieres, Quebec

- 또다른 퀘백 주 도시가 3위를 차지하였네요. 이 도시의 인구는 141,000명 정도로써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감옥이 있었던 지역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닫혔다고 합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에 위치하여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CSI=52.3

 

4. Sherbrook, Quebec

-역시 퀘벡 주 도시인 Sherbrook시가 4위를 차지하였는데요, 151,000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퀘벡 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Sherbrook University를 보유하고 있는 컬리지 타운이기도 합니다. CSI=52.6

 

5. Gatineau, Quebec

-또다른 퀘벡 주인 가티노가 5위를 차지 하였는데요, 이 지역은 오타와와 붙어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291,0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시로써 사실상 오타와와 같은 생활권이라고 볼수도 있는데요, 많은 가티노 거주자들이 오타와로 출퇴근 하기도 합니다. 프렌치를 사용하고 있는 가티노는 보통 주거비용이 영어를 보통 사용하는 오타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복지혜택이 더 많지만 세금이 또한 더 높은 조금 복잡한 지역이기도 하네요. 오타와 및 가티노는 1.4 백만의 인구를 가진 거대한 경제 집합체라고 볼 수 있겠네요. CSI=53.3

 

6. Toronto, Ontario

-6.3백만의 인구를 가진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가 의외로 6위를 차지하였네요. 보통 대도시들은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범죄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마련이지요. 사실 광역토론토의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상대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다만, 인구가 많기 때문에 단위 인구당 범죄 수는 적은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물가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거주하기가 상당히 비싼 지역이네요. CSI=56.7

 

7. Barrie, Ontario

-또다른 온타리오주의 베리가 7위를 차지 하였네요. 베리는 광역 토론토에서 자동차 운전거리로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구는 약 150,000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광역 토론토의 물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베리가 대체 도시가 되고 있어서 도시 확장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여전히 많은 인구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에 이지역의 물가 또한 캐나다 평균보다 10% 이상 높다고 하네요. CSI=57.5

 

8. Guelph, Ontario

-인구 150,000명을 가진 온타리오의 궬프가 8위를 차지하였네요. 이지역 또한 광역 토론토 근처에 있고, University of Guelph를 가지고 있는 컬리지 타운이기도 하여 인기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CSI=58.2

 

9. Niagara Region, Ontario

-드디어 저희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이 9위를 차지하였네요. 이 지역에는 120,000명의 St. Catharines, 90,000명의 Niagara Falls, 50,000 명의 Welland 도시 등이 있는데요, 총 500,000명 정도 되는 지역입니다. 미국과 국경을 같이 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도 매우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 및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이 지역이 최고의 은퇴도시 중 한곳으로 꼽히는 것이 아마 당연할 듯 하네요. CSI=62.1

 

10. Halifax, Nova Scotia

-Top 10의 마지막 도시는 노바스코샤 주의 할리팩스가 차지하였는데요, 인구 431,000을 가진 도시로서 캐나다 동부에서는 가장 큰 도시 중 한곳이네요. 온타리오 및 퀘벡 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Top 10 들어간것이 흥미롭네요. 매우 높은 토론토 및 벤쿠버의 주거비용 및 생활비용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할리팩스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도 급상승 했었다는 보도도 나왔었죠. 대서양에 붙어있는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바다가에 거주하기를 선호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 다만, 조금 춥고 습한 날씨 및 많은 눈 등은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CSI=65.7

 

오늘은 캐나다에서 제일 안전한 Top 10 도시들을 확인하였는데요, 퀘벡 주 4곳, 온타리오 주 5곳, 그리고 노바스코샤 주 1 곳이 뽑혔네요. 다만, 참고만 해주시고 지역 선정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캐나다안전한도시 #캐나다안전한도시top10 #캐나다퀘백 #캐나다온타리오 #캐나다노바스코샤 #quebec #ontario #novascotia #캐나다살만한이유 #캐나다부동산#나이아가라부동산#해밀턴부동산 #캐나다리얼터#박지송부동산#박지송리얼터#나이아가라지역#niagararegion#hamilton#burlington#realestate#canada#jisongrealtor#jisonpark#캐나다리얼터#나이아가라리얼터#해밀턴리얼터#벌링턴리얼터#캐나다이민#캐나다유학#캐나다정착#캐나다취업#캐나다영주권#캐나다비자 #박지송나이아가라리얼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