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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 COVID 19 이후의 뉴욕 기준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의 물가수준은?

by JS in Canada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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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COVID 19 이후의 뉴욕 기준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의 물가수준은?
 

 

최근 1~2년 사이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에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캐나다도 예외는 아닌데요, 특히 광역 밴쿠버와 광역 토론토의 물가 수준이 매우 높아져서 현지인들도 다른 주, 특히 알버타 등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뉴욕 기준으로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의 물가 수준은 어떠한지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의 데이터는 캐나다 통계청, 위키페디아 등등에서 참고되었으며 2021년 이후의 데이터가 사용되었으니 참고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거비 및 생활비는 개인적인 상황이나 가족 수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Rank
City
Living Cost Index
Rent Index
Living Cost + Rent
GDP (PPP)
1
New York, United States
100
100
100
 $ 125,513
2
Vancouver, Canada
77
57
67
$ 67,392
3
Toronto, Canada
74
52
64
$ 64,602
4
Seoul, South Korea
73
33
54
$ 58,343
5
Calgary, Canada
67
33
51
$ 84,272
6
Ottawa, Canada
66
38
53
$ 64,602
7
Hamilton, Canada
66
36
52
$ 64,602
8
St Catharines, Canada
64
31
49
$ 64,602

 

위의 데이터를 보시면, 역시 뉴욕의 생활비 수준이 제일 높았으며, 캐나다에서는 역시 밴쿠버와 토론토가 물가가 제일 높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뉴욕의 물가는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보다 40% 높은 수준으로써 상당히 높군요. 하지만, 뉴욕의 평균 GDP 또한 2배가량 높기 때문에 높은 물가가 어느정도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캘거리로 이주하고 있는데요, 위의 자료로만 본다면 주거비와 생활비를 포함하여 토론토 및 밴쿠버 보다 최소 15% 이상 더 저렴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하지만, 온타리오 주의 다른 주요도시인 오타와 및 해밀턴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일 및 천연자원의 중심지라 그런지 캘거리의 평균 GDP는 밴쿠버 및 토론토 보다도 40% 정도 높게 나오고 있네요. 캘거리에서 높은 연봉의 직장을 잡을 수 있으면 어느정도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주요 도시들과 비교하여 나이아가라 지역의 주거 및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캘거리, 오타와, 해밀턴보다 약간은 저렴한 것으로 보이네요.

 

위 표에서 서울의 경우에는 밴쿠버 및 토론토 보다 15% 정도 낮은 GDP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거비를 제외한 생활비의 수준은 토론토, 밴쿠버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의 높은 생활비 수준을 보여주네요. 다만, 주거비는 이들 도시보다 40% 낮은 수준으로 보이고 있어서, 주거비 및 생활비의 수준은 이들 도시보다 10% 정도 낮게 나오네요. 이는 월세 중심의 캐나다와 전세가 가능한 한국의 주거 문화차이에서 어느정도 비롯된 것으로 보여지네요.

 

위의 데이터는 반드시 참고만 하여 주시고, 이민 또는 유학지를 결정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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