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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어공부하기/영어공부

혼자서 영어공부 끈기 있게 하기 - 효율적인 영어방법, 쓰기 (Writing)

by JS in Canada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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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소질이 없는 나는 "글을 읽고 나의 견해를 쓰시오" 같은 질문에 글을 쓰는것은 정말이지 곤혹스럽기 그지 없다. 한국말로도 레포트나 에세이를 쓰기도 어려운데 문장을 영작한다는것은 더더욱 어려움에 틀림이 없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처음 ESL에 등록해서 Level Test를 보는데  Writing질문이 학생들은 유니폼을 입어야할까? 입지 않는게 좋을까? 에 대한 글을 쓰는것이었다. 어떤 한쪽을 선택해서 왜 그러한지 이유 3가지 정도를 쓰고 서론, 본론, 결론 요런 형식의 글 말이다. 내 기억으로는 5줄도 못쓰고 나온것같다.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학교에서 쓰는 글 구조를 몰랐을 뿐더러 이런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한국말로 쓰라고 했어도 어려웠을것 같았다.

 

영문으로 글쓰기 조언을 얻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영자신문을 많이 읽고, 생각하고, 그 뉴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정리해보는것이였다. 영어 읽기(Reading)과 쓰기(Writing)을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둘 다 같이 병행 되어져야한다는 것이다. 나의 기억에도 한국말을 배울때 읽고 쓰기가 뭐가 먼저 인지 모르게 같이 되어졌던 것같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어지고 끈기있게 할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길 바라는데 본인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지 또한 중요하다.

Business Mail, ILETS, 아니면 학교에서 준비하는 Essay 등등 본인이 당장 필요한 글쓰기가 있을것이다.

그럼 그것에 관련된 단어와 숙어와 문장구조를 익히는게 중요하다.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아는것, 문법(Grammar)이 글쓰기의 필수 조건이다. ESL Writing Course에 문법이 포함되어있는것은 글쓰기에 문법이 중요하다는 것 아니겠는가? 문법을 알지 못하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기 어렵기때문에 문법을 알아야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요즘,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있기 때문에 손쉽게 관련된 자료들을 찾을 수 있고 그것들을 토대로 문장을 만들고 외우고 써보는것이다. 쓰다보면 문장의 구조들이 저절로 머릿속에서 그려지고 글을 조리있기 쓸수 있다.

 

특히 ILETS 같은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더욱 영자신문을 추천한다. 영자신문 안에는 다양한 뉴스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단어들이 있고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안에서 한가지 토픽을 정해 읽고 그것의 모르는 단어를 이해하고 자신의 말로 글을 써보는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ILETS를 공부할때 관련된 영어문장을 외웠었고 그것을 사용하여 글을 썼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일반적인 영어 쓰기( Writing)실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필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이런 문장은 외우고 싶다하는것들은 외워서 적어보고 문장을 이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공감 꾸욱~~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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