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필사 효과적으로 하는 6가지 방법

 

저는 지금 공인중개사 (캐나다 리얼터)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는 중인데요, 한국에서도 부동산에 관련된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은데.. 영어로 배우려니 더 생소하고, 내가 평소에 알던 단어인데 부동산용어에서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단어들이 점점 익숙해지고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formal한 단어와 문장구조들이 있어서 열심히 영어 필사를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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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를 하면서 몇가지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알려드리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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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영어 필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6가지 방법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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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영어필사를 할 분량이나 챕터를 정한다.

자신이 필사하고 싶은 영어소설이나 신문등을 먼저 정하신 후에 하루에 필사를 할 분량의 페이지나 챕터 또는 문단을 정합니다.

책의 분량이나 챕터 또는 문단을 정해놓지 않으면 내 마음이 가는대로 어떤날은 반의 반도 못쓸때도 있고 하루쯤이야 라는 생각에 안하게 되는 날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분량을 처음부터 정하지는 마세요. 하다가 지칠수도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조절하셔서 분량을 정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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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로 필사할 본문을 한번 쭈욱 훑어보고 모르는 단어나 숙어를 찾고 하이라이트를 한다.

필사할 영어 본문을 정하셨다면 그 본문을 한번 쭈욱 읽습니다.그리고 뜻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단어들이 나오면 그 단어에 하이라이트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I am a boy라는 문장에서 boy라는 단어를 모를때 I am a boy.

이렇게 하이라이트를 해주고 뜻을 찾아줍니다. 문맥에서도 같은 단어의 뜻이 동일한지도 확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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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 문장을 한 문장씩 쓰려고 노력한다.

이제 영어를 필사를 합니다. 영어 문장을 최대한 한문장을 읽고 그대로 노트에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아 한 단어 보고 쓰고 한 단어 보고 쓰기도 하는데요, 괜찮습니다. 그렇게 하시다보면 한문장씩 보고 쓰실 날이 오실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즐기면서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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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어 필사 후 다시 한번 내가 쓴 영어 본문을 직독직해해서 읽는다.

영어로 필사를 마친후 쓰여진 영어 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하이라이트 하였던 단어도 다시 눈여겨보시는것을 반복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문장의 구조가 익숙해지고 자주 쓰여지는 단어도 자연스럽게 익혀지며 모르는 단어도 외워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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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꾸준히 한다.

매일 매일 계획을 세워 꾸준히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운동도 하루 이틀 하다가 안하면 효과가 증감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꾸준히 해야만이 효과를 볼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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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즐기면서 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즐기면서 하시길 바래요.

 

https://youtu.be/-ox7XQBTJ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