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온타리오주총선: 보수당의 Doug Ford 수상재선성공, 보수당의공약은?
Ontario has re-elected Doug Ford. This is what he's promised to do
Doug Ford's Progressive Conservatives were handed a second mandate in Ontario on Thursday night. Members of provincial Parliament won't officially return to the legislature until Sept. 8, but when they do they will likely hit the ground running.
toronto.ctvnews.ca
최근 한국에서도 선거가 있었는데요, 6월2일 목요일에 실시된 온타리오주 총선에서는 현재 수상인 온타리오주 보수당의 더그포드가 압도적인 차이로 NDP와 Liberal을 물리치고 4년 연임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온타리오주에는 특히 이민자들의 삶속에서 어떠한 변화가 있을 수 있는지 더그포드의 공약을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저소득세금 공제강화
- 2022년 예산에서 $50,000 까지 저소득세금 크레딧 확대
- 자택에서 거주하며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 노인층을 위한 세금 크레딧제공
2. 지하철, 도로교통망 증설
- 온주 전역 고속도로 증설에 10년동안 최대25조원을 투자
- 토론토에 지하철역 추가증설
3. 주거
- 온주에서 10년동안 주택 1백50만채 추가공급
- 온주 전역 외국인주택 구입시 외국인세20% 부과
4. 헬스케어
- 병원증설에 10조원 투자하여 3,000 병상 추가
- 개인보호장비및 백신 캐나다 국내제조생산 추진
5. 기후변화
- 전기자동차 산업 투자육성
6. 육아및 교육
- 연방정부와 함께 2025년9월까지 1일 탁아소 비용 10,000원까지 낮출것
- 71,000 명까지 탁아소 공간추가 확보
- 10월까지 온주 최저 임금시급$0.5 상승(현재 시급 $15에서 $15.50으로, 약15,500원)
- 최근, 25인 이상 기업체에서 근무시간 외시간에 근무에 관련된 연락단절할 권리입법
8. 노인복지시설
- 2028년까지 노인복지시설 30,000 실 추가확보
- 노인 홈케어에 1조원투자
6월3일 오전 8시기준으로 현재까지 온주 보수당은 의원수 83, NDP 31, 자유당 8석을 차지하여 보수당은과반수 63석을 여유있게 넘어섰네요. 어느당이 정권을 잡던 캐나다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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