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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비교

by JS in Canada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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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 나라는 모두 영어권 국가들로 한국인 및 많은 나라에서 이민 또는 유학의 대상 국가로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들 국가들은 국제사회에서 각자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궁금하여 자료를 조사하여 보았습니다.

각 자료의 출처는 아래를 확인하여 주시고, 각 조사기관마다 판단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인당 GDP
Gini Index
민주주의
안전 순위
평화 순위
교육 순위
살기좋은 나라
캐나다
48720
0.3
9.24 (Full Democracy)
11
6
4
1
미국
63416
0.4
7.92 (Flawed Democracy)
65
121
1
6
뉴질랜드
42018

9.25 (Full Democracy)
10
2
11
7
호주
51680
0.33
8.96 (Full Democracy)
18
13
8
5
영국
44117
0.37
8.54 (Full Democracy)
38
42
2
8
한국
44621
0.34
8.01 (Full Democracy)
34
48
19
15

 

1.      1인당 GDP (PPP) 기준으로 미국은 6만불대를 기록하고 있고, 호주는 5만대 그리고 나머지는 4만대를 기록하고 있네요. 그 중에서 캐나다가 5만불대에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구요. 한국과 영국은 크게 차이가 없고 뉴질랜드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군요.

 

2.      Gini 계수는 부의 평등/불평등한 분배를 보여주는데요, 0에 가까울수록 부의 평등한 분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모든 국가들이 0.3~0.4 안에 들어와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캐나다가 가장 낮고 미국과는 0.1의 차이로 미국 보다 좀 더 평등한 부의 분배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3.      민주주의 지수를 살펴보면, Flawed Democracy를 보여주는 미국을 제외하고 모든 나라들이 완전한 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혁명에 영향을 줄 정도로 거대한 민주주의를 자랑했던 미국의 민주주의가 많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4. 국가 안전 순위에서는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의 순서로 세계 10~20 위권의 안전한 나라임을 보여주고 있구요, 다음으로 한국 및 영국이 30~40위권, 그리고 미국은 세계 65위로 안전도에서 순위가 많이 밀려나고 있음을 보여주네요. 아무래도 수많은 총기사고 등도 영향을 줄 것 같네요.

 

5. 평화순위에서는 뉴질랜드 및 캐나다가 Top 10에, 호주가 10~20위권에 진입하였구요, 한국 및 영국은 40~50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21위로 평화로운 나라와는 전혀 상관없는 국가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네요.

6. 교육 순위에서는 역시 세계의 유수한 연구소, 대학 및 대학원들을 보유한 미국 및 영국이 세계 1, 2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하지만, 캐나다 및 호주도 Top 10안에 들면서 교육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7. 다음은 미국 Usnews에서 뽑은 세계에서 살기좋은 국가 순위인데요, 캐나다, 호주, 미국, 뉴질랜드, 영국이 모두 TOP 10에 들어와 있구요, 한국은 15위에 위치하고 있군요.

 

위 자료를 참고만 하시되, 유학 및 이민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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