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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캐나다 이민] 캐나다의 더 밝은 잡 마켓을 맞이할 이민자들?

by JS in Canada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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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캐나다의 더 밝은 잡 마켓을 맞이할 이민자들?
 

3월 기준 캐나다 실업률은 캐나다 역사상 최저인 5.3%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팬데믹 상황에서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캐나다 경기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고 있을 뿐 아니라 얼마나 좋은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COVID-19) 시기로 특히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이민자들 및 앞으로 들어오게 될 신규 이민자들은 다음의 이유들로 더욱 밝은 캐나다 노동시장을 맞이 하게 될 것 같네요.

캐나다 은퇴자들의 증가

첫째 이유는, 캐나다 베이비 부머들의 대량 은퇴인데요, 이 부분은 왜 팬데믹 상황에서도 캐나다가 역사상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였는지에 대한 중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캐나다의 2천만 노동자들 중 약 9백만이 베이비 부머에 해당되며 앞으로 10년 이내에 모두 65세에 도달한다고 하네요.

더욱 까다롭게 변하는 캐나다 이민자 선택 기준

캐나다는 베이비 부머들을 바로 대체할 수 있는 직장경력이 있는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기준을 더욱 까다롭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캐나다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지방정부, 주정부 및 연방정부가 같이 이민자들의 선택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캐나다의 주요 이민정책인 Express Entry의 CRS 포인트 점수는 젊고, 고학력자이며, 영어 또는 프랑스어에 능통한 유경력자에게 유리하고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미 캐나다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선호

또한, 캐나다는 이미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이민할 것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특히, 팬데믹 시기에 이 현상은 더욱 더 심화되었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약 70% 신규 이민자들이 해외에서 선택되었는데요, 팬데믹 기간동안에는 이 비율이 30% 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각 주정부는 자신들의 경제상황에 적합한 이민자들을 선택하여 주정부 노미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규 이민자들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

캐나다 이민성은 신규로 수용되는 이민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는데요, 이 서비스에는 도착하기 이전부터 도착하여 정착하기까지의 많은 지원들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종합

캐나다는 이민자들을 선택할 때부터 이미 캐나다에서 교육을 이수하였거나 직장경험을 가진 외국인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또한, 젊고, 고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에 능통한 외국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캐나다의 잡 마켓에 바로 투입되더라 하더라도 적응기간이 거의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가능성은 더욱 높아 보이네요.

 

https://youtu.be/KtRQBVSM3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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