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LG 에너지 솔루션 및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 (Windsor) 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설립
Canada's 1st electric vehicle battery plant confirmed for Windsor, Ont. | CBC News
Canada's first lithium-ion electric vehicle battery manufacturing plant is coming to Windsor, Ont., as part of a $4.9-billion joint-venture deal between Stellantis and LG Energy Solution, government officials confirmed Wednesday.
www.cbc.ca
새로 설립될 EV 배터리 공장 2024년까지 완공 예정, 2,500개의 잡 창출 기대
LG 에너지 솔루션, Stellantis, 캐나다 연방 및 온타리오 주정부가 참여한 조인트 벤쳐는 온타리오 주의 윈저에 $4.9 billion (약 4조 7천억원)를 투자하여 캐나다 최초의 리튬이온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네요. 이 배터리 공장은 약 2,500개의 잡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온타리오 주 수상인 Ford는 “과거 100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은 온타리오 주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두주자로 또한 자동차 제조에서 글로벌 리더로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라고 밝혔네요.
이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 회사측에 윈저 시 정부, 온타리오 주정부 및 캐나다 연방정부가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히 어떤 지원을 제공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윈저 시는 새 공장 부지를 $ 50 million (약 480억) 정도로 사들였으며 이를 이 조인트 밴쳐에 리스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 특히 하이테크 기업들 유치에 성공하고 있는 온타리오 주의 기업 유치 활동은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캐나다, 특히 온타리오 주의 미래는 더욱 더 밝을 수밖에 없겠네요. 젊으신 분들 및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미래가 매우 밝은 캐나다에서 미래를 설계해 보시 길 추천 드립니다.
Windsor 시 소개 (출처: 위키페디아)
인구: 시 약 229,660, 매트로 약 422,630
윈저는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도시와 국경을 맞이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런던시에는 2시간 거리 및 토론토와는 약 4시간 운전거리에 있습니다. 윈저는 캐나다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어 “Automotive Capital of Canada”로 불린다고 합니다.
윈저는 4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온타리오 주에서는 가장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름은 뜨겁고 습하며, 열대야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겨울은 추운편으로 1월 평균 -3도를 기록한다고 하구요, 매 겨울마다 3~5차례 큰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윈저의 가을은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나이아가라도 겨울이 따뜻한 편인데 아마 윈저는 더 따뜻한 지역인듯 보이네요.
공감 꾸욱, 이웃신청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Stellantis #ev배터리공장 #LG배터리공장 #캐나다윈저배터리공장 #캐나다이민 #캐나다유학 #캐나다정착 #캐나다취업 #캐나다생활 #캐나다영주권 #캐나다비자 #캐나다안전한나라 #캐나다자연 #캐나다의료 #캐나다경제 #캐나다기후 #캐나다교육 #캐나다이민정책 #캐나다선진국 #캐나다 #캐나다expressentry #캐나다이민방법 #캐나다다문화 #캐나다의료보험 #캐나다실업율 #캐나다위드코로나 #캐나다경기성장 #박지송리얼터 #나이아가라박지송리얼터 #해밀턴리얼터 #벌링턴리얼터 #나이아가라부동산 #해밀턴부동산 #캐나다부동산 #벌링턴부동산 #jisongrealtor #niagararegion #hamilton #burlington #niagarafalls #canada #canadaontario #캐나다온타리오주 #캐나다윈저 #windsor
'캐나다 이모저모 > 캐나다 이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나다 이민] Facebook 모회사인 Meta, 캐나다 토론토에 대규모 투자결정: 2,500 개의 잡 창출 기대 (0) | 2022.04.01 |
|---|---|
| [캐나다 이민] 2025년까지 온타리오 주 탁아소(Child Care) 비용 1일에 $10 (9700원) (0) | 2022.03.30 |
| [캐나다 이민] 2022년 4월 1일부로 캐나다 입국전 코로나 (COVID-19) 테스트 제출의무 폐지 (0) | 2022.03.17 |
| [캐나다 이민] 캐나다 연방정부 최저임금 CAD $15.55로 인상/한국의 최저임금은 공정한가? (1) | 2022.03.16 |
| [캐나다 이민] 캐나다 주별 최저임금? (0) | 2022.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