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2025년까지 온타리오 주 탁아소(Child Care) 비용 1일에 $10 (9700원)

 

2025년까지 온타리오 주 탁아소(Child Care) 비용 1일에 $10 (9700원)

https://globalnews.ca/news/8715126/ontario-child-care-deal-federal-government/

Ontario inks $13.2B child-care deal with the feds, $10 a day by September 2025 | Globalnews.ca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연방정부와 올해 말까지 온타리오 주의 탁아소(Child Care) 비용을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13.2 billion (12조 8천억원)에 해당하는 협정에 서명하였다고 합니다. 이 협정은 2025년 9월까지 탁아소 비용을 1일에 평균 $10 (9700원) 까지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하네요.

이 협정에 의하면, 부모들은 5월부터 탁아소 비용에 대한 지원을 받기 시작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탁아소 비용이 절반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지원금은 4월 1일부터 소급적용 되며 최고 25%까지 탁아소 비용을 지원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네요.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부모님들은 아이 하나당 평균 $6,000 (5,820,000)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입니다:

· 2022년 4월 1일부로 5세를 포함하여 이하인 아이들이 정식 등록된 child care centres 나 등록된 home care에 다닐 때 최대 25% 비용이 감축되어 1일에 최소 $12 까지 낮춰짐.

· 4월 1일자 소급 적용된 환급금은 5월부터 자동으로 발급됨.

· 2022년 12월부터는 평균 최대 50% 까지 낮춰짐.

· 2025년까지 1일 평균 $10 까지 낮춰짐.

 

86,000곳의 새로운 탁아소 설립:

또한, 이 협정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는 총 86,000곳의 탁아소 등이 추가로 설립될 것이라고 하는데, 온주 수상 Ford는 탁아소 선생님들의 연봉복지 수준이 대폭 상승될 것이라고 밝혔네요.

The Association of Early Childhood Educators Ontario는 등록된 탁아소 선생님들의 최저시급을 $25 (24,250원) 으로 설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온타리오 주는 시급 $28 이하로 받는 선생님들에 대해 $2를 추가로 보전하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Ford는 앞으로 이 시급 이상의 추가 인상도 가능하다고 밝혔네요.

 

앞으로 탁아소 시설이 더욱 확충되기 때문에 이 분야에 고용창출이 대거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또한, 선생님들에 대한 처우도 다른 직종에 비교하여도 절대 부족하지 않아 보이네요. 또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캐나다에서 아이들을 키우시는 것이 오히려 한국 영어 유치원 등을 고려하면 가격상 더 유리할 수도 있겠네요. 캐나다 유학 및 이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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