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후2 캐나다의 지역의 차이점 및 선택 (Ontario) 온타리오(Ontario)주는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위키페디아 기준으로 약 14,570,000명 정도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약간 안됨)으로서 명실상부한 캐나다의 경제, 문화, 사회, 정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온타리오(Ontario)주에는 토론토(Toronto)를 중심으로 하는 사실상 캐나다의 경제수도인 GTA (Greater Toronto Area, 광역토론토)와 연방정부가 있는 캐나다의 행정수도인 오타와(Ottawa)등 대도시들이 많이 존재한다. 사실상의 캐나다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비지니스들은 온타리오주에 본부, 영업본점, 물류창고 등을 가지고 있어 취업의 기회 또한 상당하다. 특히, 미국의 이민제도가 많이 막혀있고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미.. 2019. 11. 9. 캐나다 오타와 첫눈 내리다 캐나다 오타와에 첫눈이 내렸다. 사실 2일전부터 조금씩 바람에 흩날리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눈같은 눈이 내렸다. 아....이제 긴 겨울이 시작됐구나 라고 마음속으로 느낀다. 이렇게 눈이 올 줄 알았던가..어제 겨울옷을 꺼내 다 세탁을 했더랬다. 캐나다 오타와의 겨울은 참 길다, 그리고 눈이 많이 온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꽤 오래 따뜻했던것 같다. 여기는 눈이 오기 시작하는시기는 거의 평균10월 말 11월 초부터 시작해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눈이 내린다.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제설작업을 꽤 잘하는편이다. 그래서 통행에 어려움이 없게 만들어 직장이나 학교를 꼬옥 간다는.... 그러나 가끔 도로가 얼어붙어 스쿨버스는 캔슬이 되기도 하여 부모가 학교를 데려다주거나 상황이 되지 않으면 가끔 학교를 쉬기도 하여.. 2019. 11. 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