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lobalnews.ca/news/7840097/coronavirus-covid-vaccine-timeline-sooner-summer/
캐나다의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생각보다 더 빨리 캐네디언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합니다. 5월 6일 오늘까지 캐나다 성인의 41% 이상이 적어도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수주 및 수개월 동안 캐나다에 보급될 백신의 양으로 보았을때 생각보다 빨리 거의 대부분의 캐네디언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월동안 매주 2백만개의 화이자 백신이 캐나다로 배달될 예정인데다가 5월 16일에는 1백만개의 모더나 백신도 도착할 예정이어서 5월에만 거의 1천만개의 백신이 캐나다에 배급될 예정이네요. 또한 캐나다는 조만간 약 655,000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5월 말까지 캐나다에 보급되는 총 백신은 2천5백만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기에, 6월에는 매주 2백 4십만개의 화이자 백신이 캐나다에 배달될 예정이어서 6월에만 총 1천만개의 백신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6월말까지 총 3천 5백만개의 백신이 캐나다에 보급되게 되는데요. 캐나다는 약 3천 8백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요, 18세 이상의 성인으로만 한정한다면 적어도 6월 말까지 모든 성인이 적어도 한번 이상의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는 수량인듯 하네요.
따라서, 백신의 보급이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여름까지 캐나다의 성인들은 2차 접종까지 마치는것도 가능할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생활로의 복귀가 점차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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