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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일상

캐나다에서는 집에서 흔들리는 치아를 빼요

by JS in Canada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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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치과에 가서 흔들리는 치아, 썪은 치아, 임플란트, 스케일링, 치아교정 등등 다양한 치료와 관리들을 의료보험만 있으면 저렴한 돈으로 가능한데요.

 

캐나다는 모든 의료가 무료로 보장이 되지만 치과 치료같은 경우는 따로 치과 보험이 없으면 많은 돈은 주고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흔들리는 치아도 치과 보험 없이 가면 최소 30불부터 시작하는것 같아요.

 

한국에 비해 3배정도는 가격들이 비싼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일때는 학교보험을 사서 치료를 받기도 하고 직장인일때는 직장에서 보험을 넣어줘서 치료를 받아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보험을 사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아이들의 흔들리는 치아는 집에서 그냥 뽑아줍니다.

예전에는 실을 사용해서 뽑아줬는데 실보다는 치실이 훨씬 부드럽고 단단해서 묶으면 빠지지도 않고 치아를 잘 빼주는것 같아요.

 

저의 둘째 아이도 이번에 이빨이 흔들려서 아빠가 뽑아준다고 했는데 스스로 뽑아버렸네요 ㅎㅎ

https://youtu.be/2-KPbybtZGg

같이 유튜브를 보실래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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