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캐나다 St. Thomas에 폭스바겐 (VW) 배터리 공장 증설 확정

(캐나다 이민) 캐나다 St. Thomas에 폭스바겐 (VW) 배터리 공장 증설 확정

https://globalnews.ca/news/9641259/volkswagen-ev-plant-canada-ontario/

Will Ottawa’s $13B Volkswagen deal be worth it? Trudeau, Ford defend plans | Globalnews.ca

 

독일 자동차 제조회사인 폭스바겐 (Volkswagen)은 캐나다 런던 주변에 위치한 St. Thomas에 대규모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도록 결정하였다고 하네요.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를 위해 폭스바겐에 $13 billion (약 13조)를 투자하기로 약속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공장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캐나다에 $200 billion (200조) 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공장은 캐나다에 3,000개의 직접적 그리고 30,000개의 간접적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네요 (공장 하나가 어마 어마한 고용 창출을 할 수 있다는것이 놀랍군요).

 

온타리오 주 또한 이 공장에 $500 million (5천억)을 투자할 것이며, 주변의 고속도로 및 유틸리티 건설 등에 수천억을 투자할 것이라고 하네요. 온타리오 주 수상 Doug Ford는 “우리 주는 우리의 자동차 산업을 되살려 온타리오 주가 북미 및 세계의 자동차 제조 중심지가 되도록 만들겠다” 라고 말하였네요.

 

폭스바겐 배터리 부서의 CEO는 캐나다에 새롭게 설립될 배터리 공장은 북미의 첫번째 공장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을 위해 폭스바겐은 $7 billion (7조)를 투자할 계획이며 공장의 크기는 축구장 850개 정도의 전체 부자위에 210개 정도의 건물 크기로 들어서게 될것이라고 하네요.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25개의 EV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매년 400,000~500,000 이상의 젊고 유능한 이민자의 유입을 통해 인구 노령화 문제 해결 및 높은 경제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친 이민정책을 통한 고학력 노동자의 유입은 세계에서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의 미래는 그 어느나라보다 밝습니다. 캐나다에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시는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에서 부모가 어학연수 부터 학생비자를 소지하거나 워크퍼밋을 소지한 경우 자녀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의 학비는 무상입니다.

 

St. Thomas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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