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캐나다 비씨 주, 해외 의사 면허 소지자 BC주 면허로의 갱신 자격 및 절차 완화 계획

(캐나다 이민) 캐나다 비씨 주, 해외 의사 면허 소지자 BC주 면허로의 갱신 자격 및 절차 완화 계획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bc-international-doctor-recruitment-1.6666185

B.C. to license more internationally trained doctors to combat physician shortage | CBC News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의료계 종사자들의 절대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의사들의 수가 부족하고 응급실의 대처가 원할하지 않는 상황에서 BC주는 많은 해외 의사 면허 소지자들의 이민을 유인할 수 있는 몇가지 방안을 발표하였다고 하네요.

비씨주 수상은 Practice Ready Assessment 프로그램의 숫자를 32에서 2024년 3월까지 96으로 3배 올린다고 발표하였네요. 이 프로그램은 해외 의사 면허 소지자들이 의사들이 많이 필요한 시골 및 소도시 지역에서 최소 3년 이상 일하는 조건으로 의사 자격을 허가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주 수상은, 일부 주민들은 일부 의료를 민영화 해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신속한 의료를 돈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공공 의료 시스템은 캐나다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써 앞으로도 이 시스템이 캐나다의 유일한 시스템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이와 더불어, 해외에서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비씨주에서 아직 정식 (“fully or provisionally licensed in BC”) 의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없지만,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BC에서 “associate physician” 프로그램으로 등록하여, 정식 의사의 관리 및 감독 하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꼭 비씨 주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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