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위드 코로나 (With Covid-19) 시기에 급속도로 회복하는 캐나다 경기

[캐나다 이민] 위드 코로나 (With Covid-19) 시기에 급속도로 회복하는 캐나다 경기

https://www.cbc.ca/news/business/canada-jobs-february-1.6381234

 

Canada added 337,000 jobs last month, twice what was expected | CBC News

 

2022년 2월 337,000 일자리 창출 및 실업률 5.5%로 감소

 

오늘 금요일자 (3월 11일)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월달에 캐나다에는 총 337,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실업률이 5.5%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 5.5%의 실업률은 캐나다에 공식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된 시점인 2020년 2월의 5.7% 보다도 낮으며 캐나다 역사상 가장 낮았던 2019년 5월의 5.4%과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2022년 1월들어 급속도로 확산된 오미크론 변이종에 의하여 다시 일부 락다운의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잠시 회복되던 잡마켓이 다시 위축되었었는데요, 2월 들면서 오미크론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으면서 캐나다 경제는 크게 회복된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코로나 시기에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음식업 및 숙박업에서 2월 한달에 11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합니다.

3월들어 캐나다도 이제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작하는데요, 온타리오주의 경우 3월 21일 부터 마스크 정책등 거의 모든 방역정책등이 폐지될 예정이며, 많은 기업체들이 재택근무에서 오피스 근무로 돌아갈 예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3월부터는 더욱더 캐나다 경제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친 이민정책으로 젊고 경쟁력있는 유능한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을 통한 인구증가로 세계 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의 미래는 아주 밝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한국의 젊고 유능한 많은 분들이 인구 구조상 경제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많은 한국보다는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밖에 없는 미래가 유망한 캐나다에 진출하셔서 뜻을 펼쳐보기를 응원하고 싶네요. 캐나다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또한 일하기 좋은 나라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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