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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

캐네디언 드림은 아메리칸 드림을 대체할수 있을까: Canadian Dream > American Dream?

by JS in Canada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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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드림은 아메리칸 드림을 대체할수 있을까: Canadian Dream > American Dream?

https://www.ctvnews.ca/canada/immigration-booming-population-and-global-influence-is-this-the-heroic-canadian-dream-1.5693991
 

Immigration, booming population and global influence: Is this the 'heroic' Canadian dream?

The future belongs to Canada, which is a ‘north star’ in a time of xenophobia, populism and climate change, says global strategist Parag Khanna in an interview with CTVNews.ca.

www.ctvnews.ca

작가이자 글로벌 전략가인 Parag Khanna는 캐나다의 이민전략과 지구 온난화 상황속에서의 지리적 위치때문에 캐네디언 드림은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녀는 캐네디언 드림이 아메리칸 드림보다 성취 및 지속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욱더 많은 이민자들을 유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2100년까지 인구 1억에 도달 해야 (현재 약 3천8백만명)

Century Initiative라는 조직은 2100년까지 캐나다의 인구를 1억명으로 증가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2021년 401,000명 및 2023년에는 최대 421,000명의 이민자 수용을 목표로 하는 캐나다 정부에 매년 수용되는 이민자의 숫자를 이보다 더욱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이는 캐나다도 인구노령화 및 출산율 저하의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춥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캐나다 인구의 대부분이 미국 국경과 인접하여 거주하고 있지만, 현재처럼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캐나다는 인구증가와 함께 북부지방으로 발전이 확산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캐나다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을 쫓는 이민자들

많은 이민자들이 정치, 사회, 그리고 경제적 자유 속에서 성취할 수 있는 금전적 성공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하여 왔었지요. 하지만, Khanna에 의하면 최근의 많은 젊은 미국인들의 꿈은 생태적으로 균형잡힌 세계, 디지털 연결망, 그리고 자유로운 이동성으로 원하는 어느곳에서든 취업하고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십년동안 억압되어 있던 이동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DNA가 지구 온난화에 의해 촉발된 많은 재난들에 의해서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에 대도시의 많은 캐네디언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가서 인구밀도가 작은 도시나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타 주로 이주한 사실이 이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점점 재택근무가 일상화 된다고 한다면 더욱 더 많은 미국인들이 점점 더 뜨거워 지거나 허리케인등의 영향이 커지는 미국을 벗어나 캐나다로 이주하여 재택근무를 해나갈 수도 있는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반전된 두뇌유출

최근까지 캐나다는 미국으로의 두뇌유출을 걱정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 현상이 반전되었다고 하네요. 가장 최근에 Boston Consulting Group 이 세계 190개국의 200,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가 미국을 넘어서 가장 가고싶은 나라 1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이유로,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극단적인 정치의 양극화와 인종 및 문화 간의 갈등이 적고, 경재의 다변화, 삶의질 및 공중 의료 보험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친 이민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캐나다의 정책을 보면 캐나다는 미국과 매우 다른 국제적, 경제적, 정치적 노선을 추구하고 있고, 미국과 구별된 캐나다만의 정체성 및 브렌드를 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장정들로 더욱더 많은 유수한 이민자들을 유혹하려 애를 쓰고 있는듯 합니다. 인구노령화와 낮은 출산율을 겪고있는 캐나다는, 젊고 유능한 이민자들을 통한 캐나다 인구의 증가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캐나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정책중의 하나임을 캐나다는 깨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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