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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어공부 끈기있게 하기2

혼자서 영어공부 끈기 있게 하기 - 효율적인 영어방법, 쓰기 (Writing) 글쓰기에 소질이 없는 나는 "글을 읽고 나의 견해를 쓰시오" 같은 질문에 글을 쓰는것은 정말이지 곤혹스럽기 그지 없다. 한국말로도 레포트나 에세이를 쓰기도 어려운데 문장을 영작한다는것은 더더욱 어려움에 틀림이 없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처음 ESL에 등록해서 Level Test를 보는데 Writing질문이 학생들은 유니폼을 입어야할까? 입지 않는게 좋을까? 에 대한 글을 쓰는것이었다. 어떤 한쪽을 선택해서 왜 그러한지 이유 3가지 정도를 쓰고 서론, 본론, 결론 요런 형식의 글 말이다. 내 기억으로는 5줄도 못쓰고 나온것같다.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학교에서 쓰는 글 구조를 몰랐을 뿐더러 이런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한국말로 쓰라고 했어도 어려웠을것.. 2019. 10. 31.
혼자서 영어공부 끈기있게 하기 - 효율적인 영어 방법,말하기(Speaking) 캐나다에 와서 정착한지 4년째.. 큰아이의 학부모와 교사 상담을 딱 1번 했다. 캐나다에 오기위해 아이들에게 영어학원을 강요해본적도 영어공부를 시킨적이 없었다. 다만 방과후 활동에서 배운 영어단어 몇개외엔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던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힘들어하진 않는지 정말 궁금했기 때문이였다. 신랑과 나는 아이가 캐나다 학교를 약 2년째 다니고 있을때 처음 교사와 상담을 했다. 아이는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글쓰기, 읽기, 여러가지 활동들에 참여를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다만 아이가 말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이 됐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머리속에 Input이 많이 들어가 말을 정확히 구사할..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