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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모저모/캐나다 이민

2020년 캐나다 이민 결산 – 이민자들이 가장많이 정착한 지역은?

by JS in Canada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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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icnews.com/2021/02/where-canadas-immigrants-settled-in-2020-0217293.html#gs.vuiafj

 

Where Canada’s immigrants settled in 2020 | Canada Immigration News

Where Canada’s immigrants settled in 2020 The drop in immigration was felt across the country in 2020. Looking ahead, Canada is already ahead of schedule to welcome 401,000 immigrants this year. Published on February 25th, 2021 at 03:26pm EST Updated on

www.cicnews.com

캐나다는 2020 340,000 이상의 이민자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 (COVID-19) 사태로 인하여 최종적으로 목표치의 절반인 184,000명에 그쳤다고 하네요. 하지만, 젊고 유능한 많은 이민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캐나다는 올해부터 수년간 매년 최소 400,000 이상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여전히 코로나로 인하여 적어도 2021 상반기에는 목표치를 달성할 있을지는 아직은 불확실 보입니다.

따라서, 캐나다는  캐나다 국내에서 이미 정착하고 있는 유학생들이나 근로자들의 이민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최근 Express Entry 등록되어 있는 이민지원자들중 캐나다에서 거주중이거나 캐나다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상대로 2 중순에 Express Entry제도가 도입된 이래 사상 최대인 27,332명을 추첨하였으며 CRS 점수가 무려 75점으로 떨어졌었는데요, 인원과 점수는 최근 5000 안팎의 추첨과 460 안팎의 CRS 점수를 기록하였던것에 비하면 정말 쇼킹 자체였네요. 추측으로는 적어도 백신접종이 세계 전반적으로 확산되기 까지는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2020년에 유입된 이민자들이 정착한 지역 어디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표에서 있듯이 이민자들의 절반정도인 83,000 정도가 역시 캐나다의 행정 경제수도인 온타리오주를 선택하였는데요, 수치는 300,000명이 유입되었던 2019년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비씨 (15% 30,000), 퀘백 (14% 25,000) 알버타 (12.5% 23,000) 뒤를 잇고 있는데요, 비씨주는 온화한 날씨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지역이고, 퀘백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에 어필을 하고 있으며, 알버타는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석유를 비롯한 천연자원 비지니스가 역동적인 경제를 구성하고 있어서 이민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지금 15,000,000 (캐나다 38,000,000) 명의 인구가 거주중인데요, 이중 절반에 가까운 7,000,000 정도가 광역토론토 (GTA) 거주하고 있습니다.

 

광역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많은 인종과 문화가 공유하고 있어서 많은 국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착과 취업이 용이하여 이민자들중 대부분은 지속적으로 지역에 유입될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owiwlfml8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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