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캐나다 정부 2년간 유학생 수 제한 – 캐나다 유학 목표 시 빠른 지원 필요할 듯
캐나다의 주택 부족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2년간 캐나다로 들어오는 유학생의 수를 제한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2024년의 총 학생수 목표는 360,000명의 학부생으로 2023년보다 35% 줄어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5년의 목표는 2024년 연말에 재평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주 및 준주의 유학생 수 목표는 인구 비율에 따라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유학생 수가 급증했던 주의 경우 특히 유학생 수의 감소 체감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주의 경우에는 감소 비율이 50%에 이르는 주도 발생할 것이라고 하네요.
캐나다는 캐나다 대학 졸업생들에게 유학 후 워킹퍼밋을 주는 등 유학 후 이민을 적극 장려해 옴으로써 최근 유학생 수가 급증 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캐나다 내의 많은 대학교들이 유학생들에게 캐나다 국내 학생들보다 높은 학비를 책정함으로써 학교 제정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무분별하게 유학생을 유치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업의 품질 및 주택 부족 문제등 여러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도하여 연방정부는 캐나다 유학생의 수를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유학을 목표로 하시는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지원절차를 마쳐 쿼터 제한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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