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집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높은 이자율을 감당할 수 없어 매도를 고려해야 하는 약25%의 캐나다 주택소유자들?
오늘 6월 15일자로 미국은 0.75% 포인트의 기준 금리를 올렸는데요, 캐나다도 2차례 0.5%를 올려서 지금까지 1.5%에 이르고 있는데요, 아마 미국처럼 다음번에는 0.75%를 올리지 않을까 예측이 되고 있네요.
따라서 캐나다도 올해 말까지 기준 금리가 3.5%정도 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모기지율이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지는 쉽게 상상할수도 없겠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캐나다 한 은행은 자체 조사에서, 주택 소유자들의 약18%는 이미 이자율이 자신들의 한계치에 도달하였고, 약 25%의 캐나다 주택 소유자들은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경우 높은 이자를 감당할수가 없어 주택을 매도해야만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가 계속 올라간다면, 팬데믹 기간 중에 무리하게 집을 구매한 주택 소유자들은 높은 이자를 감당하기가 점점 더 힘들수 밖에 없겠네요.
CBC에 따르면, 캐나다 집값의 고점을 찍었던 2022년 2월이후로 캐나다 평균 13%의 집값이 하락했다고하는데요, 2~5월 사이 지역별 평균 집값 추이는 아래 그래프와 같네요. 팬데믹 기간 중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온타리오, 비씨주의 하락이 눈에 띄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 높아지는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소유자들이 대거 주택을 매도하기 시작한다면 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https://www.cbc.ca/news/business/crea-housing-may-2022-1.6489200
공감 꾸욱, 이웃신청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캐나다부동산 #캐나다주택가격하락 #캐나다모기지율 #캐나다금리인상 #미국금리인상 #캐나다주택매매 #캐나다집값하락 #캐나다높은이자율#나이아가라부동산#해밀턴부동산#벌링턴부동산#캐나다리얼터#박지송부동산#박지송리얼터#나이아가라지역#niagararegion#hamilton#burlington#realestate#canada#jisongrealtor#jisonpark#캐나다리얼터#나이아가라리얼터#해밀턴리얼터#벌링턴리얼터#캐나다이민#캐나다유학#캐나다정착#캐나다취업#캐나다영주권#캐나다비자
'캐나다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의 Craft Brewery _Blackburn Brewhouse (0) | 2023.03.20 |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Niagara Falls)로컬 까페_Catalina's bakery cafe (0) | 2022.05.12 |
카카오뷰 채널 소개해요~카카오뷰 친구추가&품앗이 (2) | 2022.03.13 |
선진국의 조건? – 대한민국은 정말 선진국인가? 캐나다의 선진국 순위는? (0) | 2022.02.26 |
평화의 나라 캐나다 … 2022년 발표된 가장 평화로운 나라들은? (0) | 2022.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