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온타리오주 주택매매시 외국인세, NRST) 20%로 상향조정, 온타리오 주 전역 확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주택 매매 시 외국인세 (Non-Resident Speculation Tax, NRST)
20%로 상승, 온타리오 주 전역 확대

 

https://news.ontario.ca/en/release/1001887/ontario-cracking-down-on-foreign-real-estate-speculation-with-the-most-comprehensive-non-resident-speculation-tax-in-canada

Ontario Cracking Down on Foreign Real-Estate Speculation with the Most Comprehensive Non-Resident Speculation Tax in Canada | On

 

온타리오 주택 매매 외국인세(NRST) 20% 상향 및 온타리오 주 전지역으로 확대

 

코로나 (COVID-19)시기 전후로 급증하였던 온타리오 주의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고 캐나다 국내인들에게 주택을 우선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타리오 주는 2022년 3월 30일부로 외국인세 (NRST)를 현재의 15%에서 20%로 상향하며, 대상 지역도 현재의 Greater Golden Horseshoe 지역에서 온타리오 주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온타리오 주는 또한 지역정부와 함께 빈집세 (Vacant Home Tax) 도입을 검토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토론토시는 빈집세를 부과하고 있고 오타와도 빈집세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온타리오 주는 주택 보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정책 사항

· 현재는 외국인 또는 외국회사 등이 Greater Golden Horseshoe 지역에서 주택을 구매할 경우 15%의 외국인세 (NRST)를 부과하고 있으나, 2022년 3월 30일자 및 그후에 발생하는 매매에 대해서 외국인세(NRST)를 20%로 상향하고 대상지역도 온타리오 주 전지역으로 확대한다.

 

· 2022년 3월 30일자 및 그후에 발생하는 주택구매 건에 대한NRST 환급의 경우, 국제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들은 환급의 대상에서 제외한다.

 

· 다만, 외국인이 외국인세를 내야하는 날로부터 4년 이내에 영주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프로그램 (OINP)의 노미니 (nominee) 를 받았거나, 난민 지위자, 및 영주권 및 시민권자의 배우자 처럼 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외국인세 (NRST)가 면제 가능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https://www.fin.gov.on.ca/en/bulletins/nrst/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u1yjmtOyT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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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송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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